(규모에 관계 ) 사업을 하는 사람에겐 필독서라 생각된다.
대표가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자세와 역할에 대해, 대화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 쓴 책
창업가는 역할과 책임을 구분해 기업을 운영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 성장했을 때, 대표로서의 역할과 - 관리자 - 기술자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마이크로-매니징하여 기술자와 관리자 이 모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실패의 원인이 된다고 이야기 한다.
책에서 핵심으로 다루는 것은 의외로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 시작도 고객이고, 끝도 고객
- 자기 관리의 중요성 (치밀하고 일관되어야 한다.)
-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는 자세
- 성장을 위해 안주하지 않고 (고객 관점에서) 끊임 없는 변화의 요구
- 계속해서 의문을 제기하라!
Chat-GPT4.0에 의해 요약된 내용을 수정 없이 옮겼습니다. 사업의 철학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저자인 마이클 E. 거버는 기업가, 즉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종종 믿는 창업에 관한 일부 신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주요 개념 중 하나는 기업에는 기업가, 관리자, 기술자라는 세 가지 다른 역할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가는 큰 아이디어와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관리자는 모든 것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사람이고, 기술자는 실제 작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거버는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술자가 되는 데 능숙하지만,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와 관리자 역할도 잘 수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많은 소규모 기업들이 소유자가 모든 것을 스스로 하려고 시도하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설명합니다. 그 대신 이 세 가지 역할 간의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이 책은 소규모 사업주들이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체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체계는 그들이 가장 중요한 작업에 집중하고 사업을 성장시키기 쉽게 해줍니다. 요약하자면, "사업의 철학"은 성공적인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기업 내 다양한 역할의 균형을 유지하고 사업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독자들에게 가르쳐줍니다. "The E-Myth Revisited" is a book that teaches people about starting and running a successful small business. The author, Michael E. Gerber, talks about some myths that people often believe about being an entrepreneur, which means someone who starts their own business. One of the main ideas in the book is that there are three different roles in a business: the Entrepreneur, the Manager, and the Technician. The Entrepreneur is the person who has the big ideas and dreams. The Manager is the person who makes sure everything runs smoothly, and the Technician is the person who does the actual work. Gerber says that most people who start their own businesses are good at being Technicians, but they also need to learn how to be good Entrepreneurs and Managers if they want their businesses to be successful. He explains that many small businesses fail because the owner tries to do everything themselves, instead of finding a balance between these three roles. The book offers a step-by-step guide to help small business owners create a system for running their businesses efficiently. This system helps them focus on the most important tasks and makes it easier for them to grow their business. In summary, "The E-Myth Revisited" is a helpful book for anyone who wants to learn how to start and run a successful small business. It teaches readers the importance of balancing different roles within the business and creating a system that allows the business to grow. |
[이하 발췌]
- 불가능한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랑프리 대회 우승자의 반사 신경이나 헤라클레스의 근육, 아인슈타인의 머리가 아니다. 단지 뭘 해야 할지만 알면 된다.
- 진정한 문제는 사업주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엉뚱한 일을 한다는 데 있다.
- 사람이 일하도록 만들려면, 해야 할 일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동시에 기준으로 삼을 만한 관점이 있어야 한다.
- 당신의 사업이란 결국 당신이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비춰 주는 거울
- 당신의 생각이 엉성하다면, 당신의 사업도 엉성할 것이다.
- 기업가 인격은 지극히 평범한 상황을 특별한 기회로 바꾼다.
- 관리자 인격은 실용적이다. 관리자가 없다면, 계획이나 질서도 없으며 뭔가를 예측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기업가의 비전과 관리자의 실용주의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하며, 바로 그런 긴장이 모든 위대한 성취의 근원이 되는 통합을 창조해 낸다.
- 기술자는 실행하는 사람이다.
- 기업가의 역할은 의문을 품어보는 거예요. 상상하고 꿈꾸고, 이성의 한계 너머나 가슴 깊숙한 곳 어딘가에 떠 있을 가능성들을 혼자 힘으로 모을 수 있는 만큼 모아 생각해 보는 거죠.
- 원하는게 일이라면,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사업체에 취직하세요! (시스템이 일 하게 만드세요.)
- 사업이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으면, 그건 사업을 한는 게 아니라 그냥 일을 하는 것이라고요.
- 사업의 원리, 그리고 현금흐름이나 성장, 고객성향, 경쟁구도 등 사업의 역학관계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사업은 손대지 않아도 잘 굴러갈 겁니다.
기술자의 경계선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관리자의 경계선은 생산적인 결실로 이어지도록 효과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기술자의 수, 혹은 조직화할 수 있는 하급 관리자의 수에 의해 결정된다.
기업가의 경계선은 자신의 비전을 추구하는 데 동원할 수 있는 관리자의 수에 의해 결정된다.
- 기업가 관점은 "사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하고 묻는 반면, 기술자 관점은 "무슨 일을 해야 하지?"하고 묻는다.
- 기업가 관점은 먼저 전체로서 사업을 조망하고 거기에서 부분을 이끌어 낸다.
- 기업가 관점은 미래에 대한 명확한 비전에서 출발하여 그 비전에 맞도록 바꾸기 위해 현재로 돌아온다.
중요한 건 상품이 아니라, 그것을 내놓는 방식
- 기업가에게 고객은 언제나 기회다. 왜냐하면 고객의 내면에서는 끊임없이 채워 줘야 하는 욕구가 계속해서 생겨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 기업가가 해야할 일은 기술자가 설정해 놓은 안전지대의 한계를 넘어 성장함으로써 사업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 프랜차이즈 사업의 진짜 상품은 파는 물건이 아니라 그것을 파는 방식이다. 그 것이 사업 자체이다.
- 사람에 의존하는 사업이 아닌 시스템에 의존하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
- 시스템화 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개발하고 직원들에게 도구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일은 당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당신 사업이 해야 할 일이다.
- 고숙련 직원들이 일할 기분이 들면, 일이 된다.
- 직원의 재량에 따라 좌우되는 그런 식의 사업에서는 '직원들을 어떻게 동기부여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일할 기분이 나게 할까?'라는 질문이 끊이질 않게 된다.
- 비범한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도 어떻게 해야 의도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 문제는 사업이 아니다. 사업은 결코 문제가 된 적이 없었다. 문제는 당신이다!
- 창의와 혁신의 차이는 어떤 일이 이루어지도록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어떤 일을 끝내는 것과의 차이!
- 소매점의 판매원이 손님을 응대할 때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고 묻는 것과 "안녕하세요, 저희 매장에 이전에 방문하셨었나요?" 라고 묻는 것의 차이는 천지차이이다.
- 사업의 궁극적 산물은 상품이 아니라, 그 상품을 얻는 사람이 누리는 가치에 있다.
- 호텔 서비스로 고객에 맞춘 성냥, 박하, 커피 한 잔, 신문 제공은 단지 그 물품이 아니라, 누군가 나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표시이다.
- 호텔이 마치 사장님의 존재를 표현하는 대상, 즉 사장님이 지닌 신념의 상징인 듯했어요. 따라서 제가 만약 호텔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다면, 내가 존경하는 그분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을 거예요.
- 사람들은 그저 재미를 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세상에 명확하게 규정된 행동 체계를 창조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한다.
- 어떤 게임이든 '사람들이 하는 게임'에는 규칙이 있으며, 그 규칙을 철저히 지켜야 게임이 제대로 진행된다.
게임은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게임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만큼만 생명력을 얻게 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시작한 모든 일을 잊어버리고 사소한 것에 마음을 뺏기는 거부할 수 없는 본능이 있다. 대부분의 훌륭한 게임들이 그 방향을 잃어버리곤 한다. 게임이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려면, 당신의 직원들은 다르리라는 기대를 버려라. 수시로 당신이 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 그들에게 상기시켜 주어라.
- 전달하는 방법이 전달하고자 하는 생각만큼이나 중요하다.
- 관리자들은 다른 누군가의 사업에서 배운 기준대로 관리할 거거든요. 당신의 사업을 위한 기준이 아니고요.
- 책임을 위임한다는 건 결국 포기하는 거예요.
- 당신에게는 당신의 게임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이 필요해요. 자기가 더 나은 게임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너무 일방적이고 깡패 같은 신념이란 생각. 다양한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을까?)
- 고객이 원하는 것과 고객이 원하리라고 당신이 생각하는 것 사이에는 아마도 엄청난 차이가 존재할 것.
- 예전에는 추측과 맹목적 희망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사업을 운영하였으나, 이제는 조사를 하고 적극적으로 구체적 정보를 수집하며 세심하게 통제된 실험을 하는 과정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우리는 '용서 없는 시대'에 들어섰다.
우리는 '저 밖'을 바꾸려 한다. 작은 기업을 창업하여 세상을 바꾸려 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대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이 좋은 사례와 교훈이 '아 그렇구나' 하며 잊혀지지 않기를.
귀로 들은 것은 금방 잊어버리리라.
눈으로 본 것은 오래 기억하리라.
하지만 행동하기 전까진 그 어떤 것도 이해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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